주인-대리인 문제가 없도록 제도와 인센티브를 잘 만들면 되는데, 조직과 구성원의 이익의 방향을 일치하게 하는 문제는 요새도 경영학과 조직학에서 애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과연봉제도를 도입하거나 파격 승진을 시키기도 하고 또 주식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비자의 통찰이 놀랍습니다. 괜히 경영에서 《한비자》란 고전이 참고되는 것이 아닙니다. -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임건순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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