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인人과 민民은 다르죠. 당시에 인은 국인國人으로서 제후와 대부·귀족계층과 같이 성안에 사는 사람, 즉 교육과 문화의 수혜자이자 지배집단에 속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민은 성 밖에 사는 사람들, 육체노동에 종사했던 피지배층을 뜻합니다. -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임건순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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