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없었던 카를 6세가 자신이 죽고 나서 영토가 갈가리 찢어질까 걱정한 나머지 딸과 딸의 자손이 영토를 상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칙을 만들어 둔 덕분에 마리아 테레지아는 1740년 권력을 쥐었다 - <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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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지위는 ‘신성로마제국 황후’였지만 실제로는 40년 동안 합스부르크제국을 통치한 황제였다. - <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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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가 오로지 타고난 성격과 재능 덕분에 유능한 군주가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는 남자 형제가 없었기에 어려서부터 군주가 되기 위한 공부를 했고 권력 행사와 관련한 직접 간접 경험을 쌓았다 - <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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