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와 전쟁철기에 접어들면서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철기는 값이 싸기 때문에 귀족이 아닌 사람들도 무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최진기 지음 - 밀리의 서재https://millie.page.link/vQhRmSnRBeHeQ1Rr9바로 보병 중심으로 변합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전쟁에 나갈 수 있게 된다면 귀족만 군인이 될까요? 아니죠, 이제 데모스도 군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잘 싸워 승리의 주역이 된다면 당연히 목소리도 커지겠죠. 때문에 데모스의 발언과 권리도 점차 커지게 됩니다. 그리스는 이제 귀족이 아닌 대다수 시민이 주도하는 민주주의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겁니다 -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최진기 지음 - 밀리의 서재https://millie.page.link/AuNLPkAqejXDqFp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