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와 중국 참전의 지정학미국의 헨리 키신저는 이를 놓고 더글러스 맥아더 당시 미군 사령관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역사를 무시하고 군사적 승리만을 추구한 결과라고 비판하고 있다. “최선의 결정은 중국 국경에서 100마일 정도 떨어진 한반도의 병목지점까지 진군하는 것이었다.” 미군이 평안도의 안주와 함경도의 함흥을 잇는 선까지만 진군했다면, 중국의 참전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 <지정학의 포로들> 중에서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81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