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의 몰락

3백 년 뒤 로마 군단은 비바람 부는 섬보다 더 시급한 걱정거리, 다름 아닌 로마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서둘러 이곳을 떠났다. 그러자 그들이 도입했던 경제 시스템이 무너졌다. 도시들은 순식간에 버려졌으며 문자 생활 또한 자취를 감추었다. -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김미선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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