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war = cold peace냉전시대는 ‘분쟁과 갈등이 관리되는’ 차가운 평화의 시대였다. 냉전이 끝나면 평화와 협력이 올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틀렸다. - < 지정학의 포로들, 정의길 지음 > 중에서냉전 이후 국제사회는 지정학을 잊어버렸다. 국가와 세력의 위치와 힘의 관계를 논하는 지정학은 제국주의 시대의 유산으로 치부되며, 사이비과학으로 간주됐다 - < 지정학의 포로들, 정의길 지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