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핑커를 찬찬히 읽어볼 이유

˝나는(에드워드 윌슨) 1970년대 동안 줄곧, 매우 강력한 유전론적 입장을 유지했다. 당시 사회과학은 양육론의 승리를 바탕으로 하여 새 판짜기에 들어가고 있던 참이었다. 오랫동안 계속된 본성론과 양육론 간의 논쟁에서 승부가 양육론 쪽으로 기우는 상황에서, 나는 꺼져가는 논쟁의 불씨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 - < 센스 앤 넌센스, 케빈랠런드,길리언브라운 지음, 양병찬 옮김 >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