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캠핑장에 이런 고사가....


1778년 가을에는 부친을 문안하려고 네 형제가 모두 화순에 내려와 있었다. 형제는 절경으로 일컬어지는 인근 동복현의 물염정勿染亭과 적벽赤壁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곳은 적벽강 30리 물길이 붉은 기운을 띤 절벽을 끼고 굽이굽이 흐르면서 도처에 절경을 빚어놓은 곳이었다 - < 파란 1, 정민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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