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컨버전스
리처드 볼드윈 지음, 엄창호 옮김 / 세종연구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빅 푸시’가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ICT 혁명으로 조정 역량이 강화되면서, 개발도상국이 부품을 수출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세계화가 더 미세한 부분까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경우, 국가의 경쟁우위가 극대화한다.
•개발도상국 입장에서는 하나의 생산단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흡수하는 것이 전체 생산단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흡수하는 것보다 더 쉬워진다.
 
아울러, 너무 뻔해서 상술할 필요가 별로 없는 다섯 번째 이유도 있다. 글로벌 가치사슬로 인해 매출과 규모의 선순환/악순환 문제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해외에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다국적 기업이 이미 국제 경쟁력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가치사슬에 속해 있는 기업에, 수요와 시장의 크기는 더 이상 변수가 아니다.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개발도상국 기업이 굳이 국제 경쟁력을 획득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그레이트 컨버전스>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5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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