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의 아래 구절을 보면 당시 표현의 자유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왕이나 대신들은 사치금지법이나 외국 사치품 수입 금지에 의해 개인의경제 행위를 감독하거나 개인의 지출을 제한하려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장 건방지고 철면피한 행위였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이 언제나예외 없이 사회의 최대 낭비자였기 때문이다.( 국부론 제2편 제3장) - P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