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 가지 바람은 나로 인해 육아가 더 쉬워지고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부모들은 아직도 그들의 문화가 규정한, 불안감도 노동 강도도 극심한 육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부모들은 기운을 불어넣으려는 나의 선의의 조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정작 내 딸들도 자기 자식들을 그렇게 키우고 있다.

잠깐, 왜 나는 내 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거지?

주디스 리치 해리스
2008년 4월
뉴저지 미들타운
- <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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