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드라이브 -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다니엘 핑크 지음, 김주환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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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영리는 물론이고, 그 이상‘을 추구하는 기업이나 공개소스를 통한 생산은 아직 일반적인 현상은아니다. 또한 상장기업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단체[for-benefit organizations 또는 사회적기업]의 부상은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혜택추구 단체[for-benefit organizations 또는 사회적기업]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 변호사는 「뉴욕 타임스」에 "아직은 운동으로 인식되지 않은 큰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고 말했다. 전통적인 기업이 목표로 삼는 수익 극대화는 동기 2.0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반면 이 새로 결성된 단체[for-benefit organizations 또는 사회적기업]들이 목표로 삼는 목적 극대화[사명 극대화 또는 사회적 가치 극대화]는 동기 2.0이라는 오래된 운영체계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기 때문에 동기 2.0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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