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이런 걸 발견했다.
책에 모르는 단어에 가져다 대고 클릭하면 뜻이 나오는 사전이란다. 오호라
누크나 킨들같은 이북리더의 장점 중 하나가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그냥 꾹 누르면 뜻이 딱 나오는 것이다. (한글로 나오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몇번 시도해보다 포기.영어로라도 나오는게 어디야)
요즘 누크로 책을 읽다가 종이책으로 읽으니 그 기능이 영 아쉬웠는데 이런 제품이 있었다니 어머 왠일이야 나를 위한거네! 하면서 바로 검색에 들어갔는데 가격이 280불이다. 헐 택스까지 붙이면 얼마야 도대체.
그냥 모르는 단어 대충 감으로 넘기면서 읽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