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좀 못한다고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공부를 좀 잘한다고 우쭐할 이유도 없다. 모름지기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진로를 선택한 아이들은 무엇을 해도 열정적이다. 그런 열정을 안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분명 부모들이 바라는 것보다 더 크게 성공할 것이다. 열정보다 확실한 성공이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2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