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중심의 사회에서 행복한 여자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자도, 꾸미는 걸 포기한 여자도 아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원하는 만큼 치장하는 여자들, 세상이 뭐라던 제 멋대로 사는 여자들이다.-5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