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사방에 있다 - 시와 일상의 풍경
김정란 지음 / 한얼미디어 / 2005년 9월
절판


나이가 먹는 것은 그런 점에서 썩 괜찮은 일이다. 젊음의 조바심과 떠들썩함이 사라진다는 것. 무엇보다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용서할 줄 알게된다는 것. 기다릴 줄 알게 된다는 것, 나와 세계와 사물의 부실함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생이 이울어갈 때, 나는 생의 모습을 조금 더 뚜렷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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