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JUSTICE 3 - 시공그래픽노블, 정식 한국어판 시공그래픽노블
짐 크루거 지음, 알렉스 로스 외 그림,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뭐랄까 대단한 만화책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뭐랄까 그렇군 하는 강한 끄덕임만이 남는 만화책이라고 해야 할까.



아마 우리내 정서상의 만화, 즉 일본만화의 적당하게 길들여져 있는 내 자신이 문제가 아닐까 한다. 솔직히 이 점에서는 인정하지만, 이 것만이 이 만화책의 아쉬운점 조금은 이상한 점을 대변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냥 그렇게 끄덕이면서 음 그래 정도라고 해야 할까.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짓는 그런 만화책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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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 거짓말을 사랑한 어느 심리학자의 고백
로렌 슬레이터 지음, 이상원 옮김 / 에코의서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이넘의 책은 뭐랄까 끝이 없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읽은 수필틱 한 수필아니 에세이라고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차이점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소위 나만의 느낌을 빌리자면 에세이가 맞다.


이 책은 뭐랄까? 역시 제목에 쉽게 낚였다라고 해야 할까. 오늘도 쉽게 낚인 책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려운 책임에는 분명하다.

 

간질이라는 특이한 병을 겪은 사람의 자선적인 이야기로.. 어떻게 보면 간질이란 특수한 병을 제외한다면, 이 책은 자신을 찾아가는 아니 탐구하는 책이 될 것이다.

 

간질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거짓말이라는 화려함과 함께 이 책을 보게 되는 것인데.. 뭐랄까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라는 질문의 대답이란 아마 이책에서는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한다. 당신 스스로 이 거짓말에 안주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 거짓말이 그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난 그 거짓말이야 말로 자기 스스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해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비약적인 대답인가.. 뭐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도 이겠지만.. 그 사람이 거짓말을 말하는 것은 결국은 자기 자신의 합리성과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다는 의지에 표현이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뭐 이 책은 뭐랄까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감흥이 오지 않는 이유는 멀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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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swer 해답 - 부와 성공을 만드는 내 인생의 매뉴얼
머레이 스미스 외 지음, 이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에 낚여서 ... 이렇게 쓴다. 

그넘의 제목이 뭔지. 일단 시크릿이란 강력한 책의 제목에 이끌려 산 책이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책을 좀 읽어 보고 사는데.. 난 이 책의 앞 부분만을 읽어 보고 장만했다. 

 아 ~~~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내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서와 다른 방향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는 마치 마케팅 개론과 같은 이렇게 하면 잘 팔려요.. 저렇게 하면 우리 집중에서 팔 수 있죠. 라는 식이다. 

물론 이 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 마케팅이 나의 이 책읽기에 모든 것은 되지 않기에 .. 그닥 쓸모 있는 내용은 아니였다.  

 나의 목적에 맞는 책읽기라면.. 이 책의 광고에서 나타난 진정한 실천서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 읽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별을 몇 개 주지 못했고.. 다만 나의 목적에 맞는 삶이라는 점에서 나의 재정상태를 한번 뒤돌아 보는 .. 그런 반성의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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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서울은 탱고로 흐른다> 초대 이벤트"

[13]일 정열을 빨간색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나름 행복하게... 꼭 초대해 주셔요.. 옹 ~~ 부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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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번쯤 읽어 보면 어떨까 하는 책을 한번 선정해 본다. 

 나름 읽었던 책도 있고 .. 읽지 못했던 책도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언젠가는 다 읽어서 나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2009- The World in 2009
The Economist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9년 01월 27일에 저장
절판

그냥 한번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까 하는 희망의 차원에서 한번쯤 권해주고 싶다.
SERI 전망 2009
권순우.전영재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8년 1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9년 01월 27일에 저장
품절

삼성이 싫기는 하지만, 국내를 움직이는 삼성이기에 그리고 그들의 싱크탱크인 세리는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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