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2009.5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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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겨우 다 읽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 한참 휘둥휘둥 거리다가 .. 겨우 이잡지를 다 읽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한 5일정도 되었다. 

이번호는 아직 국내 기사 비중은 그닥 높지 못하다. 뭐 그래서 인지 뭐랄까 약간 다른 맛이라고 해야 할까나. 

너무 매경을 많이 본게야 암암.. 하여간.. 국내 기사의 비중이 아직 늘지 않은 것이 조금은 서운하였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역시 아직까지 마음에 들 정도로 좋았다. 

그렇지만 500대 기업에 대한 좀더 이쁜 분석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냥 통계는 이래.. 뭐 이런식이라서 .. 살짝 서운한 감 마져 들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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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편집장입니다. 2009-05-2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십니까. 포춘코리아 5월호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호에 번역기사와 한국기사는 5대 5 비율로 나갔습니다. 한국기사의 비중은 최소한 이 비율을 마지노선으로 지키면서 양국 기사의 중요도와 시의성에 따라 매호마다 탄력적으로 조정할 생각입니다. 포춘500기사(미국500대기업)에 관해서는 매우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미국과 한국 양국의 발행일을 감안하면 시간상으로 5월호에서는 그 정도 선에서 마감하는 것이 저희로서는 최선책이었습니다. 다음호 (6월호)에 포춘500 관련 속보 기사(주요 개별기업을 조명한 내용)가 실릴 예정인데, 얼마나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포춘500(한국이 포함된 글로벌 500대 기업) 기사는 해마다 여름철에 나옵니다. 이때는 더욱 충실하게 기사를 다룰 생각이니 지켜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포춘코리아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신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샌드맨 The SandMan 6 - 우화들 시공그래픽노블
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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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몇가지 조건이 있다. 

물 , 돈, 그리고 건강.. 

이런것은 모든것에 대한 조건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앞에서 말한 것은 의미없이 사람은 .. 꿈.. 살아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은 어떤 조건에서도 다시 시작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식의 꿈은 .. 나의 뭐랄까.. 생존능력.. 뭐 그정도로 표현해 주고 싶은데. 

결국 내가 살아가기 위한 순서등에 대해서 적당하게 적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 자신도 이 만화책을 보면서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내가 돌아보면 돌아본데로.. 그것이 모두 내가 가지고 있었는지 하는 그런 것 말이다. 

또한 옥타비우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머랄까 작가가 가지고 있는 무한의 세상.. 특히 역사서적 사실을 묘하게 결합해 둔다는 것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번 권 부터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이 시리즈의 읽기를 시작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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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The SandMan 5 - 당신의 게임 시공그래픽노블
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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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성장이란 큰 틀에 대한 작은 꿈과 기억을.. 

그리고 또한 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는 트렌스 젠더까지.. 

아직 커지지 않은 꿈..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해서 정체성이 없는 면은 똑같고.. 또한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 뻐꾸기에 대한 생각은 뭐랄까 아직 고민하기 충분한 그곳이라고 생각된다. 

뻐꾸기.. 음 .. 맞다 뻐꾸기.. 이것에 대한 의문부호는 아직 나의 머리속을 정신없이 헤쳐나오기에 불편하다.   

여태까지 읽은 샌드맨중 시리즈 중 가장 난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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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25 - CIA·FBI·NIC 미 정보기관의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NIC) 지음, / 예문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오랫만에 읽어보는 트랜드 예측 도서.. 

 시간이 벌써 한분기가 다 지나간 시점에서 읽은 미래예측 도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 예측도서의 큰 틀에대한 생각은 아무때나 읽어도 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정리 되어 있다. 

 물론 우리내가 접근이 가능한 싸이트에서 받아서 보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 이렇게 잘 정리되어 배경지식등에도 충분히 이해가 갈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는 책의 형태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025년까지를 생각해 본다는 것은 너무 오래걸릴 미래라고 생각도 하겠지만.. 난 그렇게 보지는 않는다. 

 바로 눈 앞에 펼쳐질 그런 미래가 아닐까 한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시점 좀더 먼 미래를 그리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구입했지만.. 너무 멀리가버린 감도 없지 않아 좀 그렇게 느껴지긴 했지만 서도.. 나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한번 읽고 두번째 읽을 만한 책은 아니지만 .. 향후 미래를 주도할 세력을 구분해 본다라고 한다면 .. 우리내 생활에 좀더 많은 변화를 예상하지 않을까 한다.. 쉽게 우리내 손에 핸드폰이 들어왔듯이 말이다. 

그리고 또하나 영어 공부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게 만드는 책이다.. 쉽게 텍스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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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Korea 2009.4 - 창간호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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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라서 이렇게 사보게 되었다. 

뭐랄까 책을 보면서 창간호라는 무안한 호기심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해서 보았다. 

 

하지만 창간호이기에 그랬을까?? 최근 본 잡지 중에서 최고의.. 잡지였다. 

잡지의 내용이 너무도 충실했기 때문이였기에 말이다. 

물론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래서였나.. 하여간 좋은 잡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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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권 2009-04-0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포춘코리아 편집책임자 입니다. 저희 창간호를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ygmalion 2009-05-13 00: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충실한 독자로써 선의의 충고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