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The SandMan 6 - 우화들 시공그래픽노블
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몇가지 조건이 있다. 

물 , 돈, 그리고 건강.. 

이런것은 모든것에 대한 조건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앞에서 말한 것은 의미없이 사람은 .. 꿈.. 살아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은 어떤 조건에서도 다시 시작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식의 꿈은 .. 나의 뭐랄까.. 생존능력.. 뭐 그정도로 표현해 주고 싶은데. 

결국 내가 살아가기 위한 순서등에 대해서 적당하게 적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 자신도 이 만화책을 보면서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내가 돌아보면 돌아본데로.. 그것이 모두 내가 가지고 있었는지 하는 그런 것 말이다. 

또한 옥타비우누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머랄까 작가가 가지고 있는 무한의 세상.. 특히 역사서적 사실을 묘하게 결합해 둔다는 것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번 권 부터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이 시리즈의 읽기를 시작한다면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