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사 신드롬 - 나는 늘 베풀면서도 왜 배신감을 느끼는 걸까
매리 라미아.메릴린 크리거 지음, 이창신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본인 스스로 백기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게 된 책이였다. 

다른 것 보다도 백기사라는 점에서 살짝 매혹적인. 

나도 이런 백기사의 한종류가 아닐까 하는 점에서 이 책을 들여다 보았다. 

이 책은 두가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정상적인 바로 잡혀진 정상적인 백기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정상적이지 못한 백기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나도 이런 정상적이지 못한 백기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살짝 신경써 줄  생각이 있었을까. 

이런 생각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을까. 이 책은 그런 생각까지 만들게 했다. 

나 스스로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그런 생각들..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나 자신의 문제점에서 부터 생겨난 것은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도 해 보았을 터인데 이책에서도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삐뚜러진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그것이 또한 맞고..  

다른 책 보다도 자신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하게 만든 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소한 차이
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출간된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근한 책이다. 그러기에 출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심이 있었다. 

뭐 서점에서도 잘 뿌려졌고.. 해서 그리고 이런책 어떨까요 하는 추천도서이기도 했고.. 

그래서 읽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다른 것 보다도 쉽게 쉽게 ..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책의 크기가 작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강점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주장하듯이 이책을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천천히 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잘 만들었다.  

난 뭘까 뭘까..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던 중에 하나 발견한 것. 

이 책 거의 마지막에 있는 내용..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참아보기.. 즉 넘겨주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난 솔직히 이것을 잘 못한다.. 그래서 한마디 더참는 내용인데  

이제는 잘 해봐야 겠다. 

열심히 해봐야 겠다. 최대한 최대한 이런 각오가 나름 나를 발전시켜주겠지 하는것일꺼라는 믿음과 함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책갈피외 17종택1 [케이스포장] - 미니윙
국내
평점 :
절판


저렴한 가격에 살짝 귀여움까지.. 나름 괴안은.. 선물용임에는 분명한 물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매번 사람들은 후회를 한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후회를 한다는 것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까나. 

이 책은 그런 마음이 아주 간절했던 사람들의 말을 적어둔 책이다. 

바로 죽기직전.. 아니 즉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이렇게 살면 좋았을 터인데 하는 인생의 후뢰를 다른 사람들보고 하지 말라는 뜻에서 아마 이 책이 나온것 같은데.  

난 멀까..

나도 이들처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아닌 이런 말들을 할까.. 그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아마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살아 달라는게 그런 의미였던것 같다.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참 어려운일 이라고 .. 

그런데 이렇게까지 다시한번 이런 책들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몇 가지는 실천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것과 또하나 죽음이란 의미에서 한번 생각해 보았냐라는 것.. 

이런것이 이 책을 읽고 가장 마음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10.3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이번 호를 통하여 무언가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것 보다도 새로운 시장 무너지지 않는 시장 바로 명품 시장에 대한 방향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뭘까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너무 정형화된 스토리 라인을 보았던 것일까.. 내용에 대한 힘이 없었던 것 같다. 명품에 대한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 즉 백화점 라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외국 명품에 대한 내용을 잘 나왔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포멧도 좋지만 국내 명품과 해외 명품과의 비교를 통한 기업에 대한 의지를 같이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나만의 생각인가. 

뭐 예를 들면 시계 회사를 하는데 국내 시계의 대표주자와 함께 국내 명품 시장에 대한 시각의 차이등을 간단하게 적어 주었으면 참 좋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너무 큰 것을 바랬나 ^^;; 

그런 점이 좀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적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