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지혜
이문영 지음 / 정민미디어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원주로 가는 기차를 타기전에 산 책이다.

기차역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 한권 사서 들고가 볼까 라는 생각을 강하게 했었는데.

그런 생각끝에 산책이 이 책이다.

이 책중에 가장 압권인 대사는 이 책에 표지에 나와 있는 웃음 보따리 이다..

지금 생각해도 뒤지지 않을만큼의 유모능력을 가지고 있는 김삿갓 하지만 그에 생각들이 아쉽지만.

나에게 전해주지는 못했다..

지혜를 얻기 보다는 웃음과 해학을 잠시 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짧은 시간동안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간단하게 2시간 내외의 여행을 할때 읽을 수 있는 가장 편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빈치 코드 - 전2권 세트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역사적인 내용을 적절하게 섞은 내용의 책으로써 누군가에게 앞으로 다가올 추석때 심심풀이 용으로가 가장 좋을 꺼라는 추천을 해 주고 싶다.

별로 그렇게 많은 페이지도 아니지만 극적 전개가 빠르고 주인공에 대한 처리가  조금 미흡한거 같지만 ..

물론 번역서라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추천으로 주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책에 내용은 그리 사람을 빨아드리는 내용은 없는거 같지만 일부 종교적인 문제때문에 이책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느낌을 지우고 본다면 충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물론 이 책은 제목에도 있듯이 지하철이나 잠시 어디 2시간 정도 떠라는 기차나 버스 않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물론 나도 이 책을 버스에서 읽었던 사람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한 이야기를 통해서 지은이가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선물과 현재에 대한 묘한 의미를 풍기면서 말이다.

그럼 이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내가 느낀 점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책들은 보통 지은이의 특성에 따라 책은 지어진다고 한다. 물론 이 책은 그런 느낌을 더 강하게 풍긴다.

이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의 이전 작품인 누가 내 치즈를... 여기서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책에서도 그런 것을 나태내 주고 있다.  

그러나 항상 이 책처럼 좋은 일만 일어 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이다.

우리는 매일 하루 같이 어두운 면을 보고 있다. 그래서 아마 밝은 생각을 쫓고자 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하지만 항상 밝은 면 만을 볼 수는 없는 법.

이 책에서는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 있지만 모두들 자신이 처한 사항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물론 내 자신도 이 메시지를 거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다 다만 내가 처한 것을 생각하면서 잠시 한단계 비판을 통해서 항상 좋은 것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상기해 가면서 ... 그렇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

이 지은이는 나에게 항상  비판적인 사고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것 같아 묘한 뉘앙스가 풍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략적 공부기술
베레나 슈타이너 지음, 안미란 옮김 / 들녘미디어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전략적 공부기술 이란...

음 처음에 이런 말을 들으면 학생들이라면 솔깃할 수 있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내게 솔깃함 부터 시작해서 필요를 느낄 수 있게도 하였다.

그래서 일까, 난 이런 생각이 든다.

왜 꼭 이책을 봐야 했을까..

이런 많은 기대와 함께, 많은 생각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지만 그리 좋은 결론을 얻지 못했다.

물론 이책에서 많은 것을 제시한 것은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집어 주었다.

그러나 모든것의 결론은 하나이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라는 이야기 .. 정말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 간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그렇지만 난 이책을 한번쯤은 읽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한번쯤 자신에게 부족한 공부방법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계기로써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인상 5초의 법칙
한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한마디로 말해서 정리만 되어있다는 느낌이다.

신입 사원으로써 배워야 할 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둔

그런 기본적인 노트 같다..

그가 처음 세상에서 나와서 (물론 여기서 처음은 사회를 의미)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조목조목하게 나열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신문지상이나 요즘 어디를 가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며 다만 최근 일들을 주제로 했기때문에.. 옛 것을 예를 들지 않아 식상한 면을 피할 수 있는 정도 이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처음 발을 내 딛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다.

알더라도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