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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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본 이 책은 인생사를 모두 압축해 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위녕이 어머니의 집으로 올때를 탄생의 시점으로 본다면,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마지막과 함께.. 대학 합격을 하여 집은 나가는 것을 죽음으로 한다고 할때.

한편의 인생사 처럼 울고 웃는게 모두 이 속에 녹아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낯선곳 그리고 그곳에 있는 가족이란 존재.. 아마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지금 다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그 가족들과 겪어가는 에피소드들은 삶의 일부분 이며.. 마지막으로 가족을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

뭐 나만의 생각이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가족상이라는 책의 타이틀 보다는 우리내 평범한 삶 .. 하지만 약간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라고 책을 소개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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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2008.3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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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 .. 계속 컨텐츠가 부족해진다는 느낌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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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기술
송창민 지음 / 해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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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긴 끈을 자른 느낌으로 오랫동안 가방안에 머물러 있던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뭐 책이 읽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기간을 두고 적당하게 생각을 하면서 읽는것이 중요한데 난 이책을 그렇게 읽지는 않았다. 약간은 힘들때 구입을 하기 시작 그리고 이책이 적당하게 중간때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 하지만 그뒤로 난 이책을 내 가방안에서 들고만 다녔지 .. 읽지는 않았다.

  이런 저런 핑계꺼리를 두고 읽지 않다가 드디어 마무리 한것이 일단 기쁘다.

   이책은 처음부터 만남에 관련되서 첫 만남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서 적어두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예절이라고 해야할까.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입장들에 대해서 조심히 적어두고 있다. 물론 간간히 여성의 입장에서도 적기는 하였으나 필자가 남성인 관계로 남성적인 측면이 더 많이 반영되어 있는거 같다. 물론 순수히 내 생각이긴 하지만서도.

  또 이책은 특별히 뒤에 헤어질때를 대비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대부분 이런 책들이 헤어질때를 언급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그래도 이 책을 보면 이런것을 물리치고 헤어질때를 언급 .. 이 책의 특색으로 남겨둔것 같다.

  뭐 이런 특색보다는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예절이나 심리 .. 그리고 방법 들이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대다수 다른 책들보다 특색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가 고심을 했고 독자에게 베려한 것은 아닐까 한다.

  이제 한권이 책이 끝을 내었으니 어서 나도 좀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 한주를 시작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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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2 (반양장)
리선샹 지음, 하진이 옮김 / 휘닉스드림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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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젠 본격적인 부차의 등장으로 소설의 흥미를 더해가는 재미가 배가 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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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2008.2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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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 조금 .. 약간 식상해진... 그렇지만 아직 마약과 같은 기운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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