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1 - 꿈의 죽음 시공그래픽노블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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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으로 이 책을 장만했다. 나름 추석을 맞이해서 한번더 고민 안하고 ..읽을꺼리를 구매한 것이다. 

추석이란 길고 긴 시간을 대비해서 딱 좋은듯 한 이 길고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면 바로 이런 만화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름 영화속에서 어벤져스가 뭉쳐져서 나름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만화도 보고 싶어 졌고.. 

그렇게 해서 선택한 만화책이다. 물론 나름 외국의 만화책은 뭔가 소설같은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것이 오히려 일본 만화보다는 더 흥미를 당기는 것이 사실이다. 

이 만화책에서도 바로 그런 것을 살짝 가미했던 것 같다. 새로운 캡틴의 탄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파괴라는 신은 결국 새로운 것으 창조하는 신과 같은 맥락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바로 이 제목과도 뭔가 통하는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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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Fortune Korea 2011.9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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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이번에야 말로 나름 재미있는 커버스토리로 돌아온 것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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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에이(miss A) - 1집 A Class
미쓰 에이 (miss A) 노래 / JYP 엔터테인먼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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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 치고 이전의 활약을 못보여준듯 하여 아쉬움, 그러나 노래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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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투애니원) - 2nd Mini Album
투애니원 (2NE1) 노래 / YG 엔터테인먼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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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매한 앨범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 많은듯.. 나름 이미지도 귀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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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송태욱 옮김, 차용구 감수 / 문학동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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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온 역사책을 읽었다. 시오노 나나미 이 작가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가 있었던것으로. 

그녀가 들려준 로마인 이야기를 기억속에서 잘 녹여주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감흥이란... 

아마 그녀가 너무 재미있게 써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 기억속에 남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하다. 

특히 로마인 이야기가 나오던 시절에 그것을 읽언던 사람과 읽지 않았던 사람을 구분지을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 책읽는 모임에서도 말이다. ) 

다른 역사책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구수하게 펼쳐내는 작가가 드물어서일까 아니면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일까 ^^;; 

어찌되었던 간에 시오노 나나미라는 이름 하나로 이 십자군 이야기라는 책을 바로 주문했다. 

사서 읽은지는 퍽 된것 같은데.. 이제서야 정리한다. 대부분의 내가 쓴 글을 보면 조금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쓰는 글이 대다수인데.. 그래도 명확하게 내가 생각했던 느낌을 적었던데 비해서.. 

이 책은 지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랄까 딱히 임팩트가 없어서 일까나.. 그냥 십자군 전쟁을 가요 뭐 이정도 밖에는... 뭔가가 없다는 같은 느낌이다.  

그녀가 구사하는 필체나 이런것들은 변한것이 없는데 뭐가 없어서 이런 느낌을 받았을까.. 

그렇게 해서 생각해 본 결과 내가 아는 영웅들이 없어서 인가? 로마인 이야기를 읽었을때는 나름 역사를 조금은 알고 보았서 인지 재미가 보였는데.. 이 십자군 전쟁이란 내용은 그런 면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조금이라도 역사를 좀 알고 볼껄 이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 좀 낳아질 터인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 그리고 모르는 역사를 접해보는 재미를 느껴보겠다는 생각하나로 바로 그런 생각들을 접었다. 

그리고 다음권에는 이런 새로운 세계를 안내하는 것을 접해보는 기회로 삶기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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