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야마구치 신이치 지음, 양영철 옮김 / 거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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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일을 할때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보고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특히 출장이 많은 나로서는 그런 점이 더욱더 다가왔다. 이것이 내가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이다. 나의 상사에게 보고를 어떻게 하느냐, 이것은 어떻게 팀 전체에게 알려야지. "뭐 이런식의 고민부터 시작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어느 선까지 끊어서 해야할까?" 하는 이런것까지 여러가지해야 하는 일이다. 이런 고민들이 나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강요를 했다고 한다면, 정말 힘든 일을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고란 그 자리에서 현장을 지켜보지 않아도 그 내용에대해서 어느 누구에게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알수 있도록 하는것이라 할 것이다. 물론 간결한 보고를 통하여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지 몰라도. 그 주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이 책에서는 말을 해주었다. 이런 경우를 난 종종 보아왔다. 하지만 내가 배워 왔던 내용들은 보고는 간결히 그리고 신속하게 라는 원칙만을 말해 주었을뿐 그 이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주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부분들에 시원스레 답을 해주고 어떤 보고가 좋은 보고인지도 말해주었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모든 업종에 대해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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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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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이 말이 맘에 들어서 이책을 보게 되었다.

나 자신도 시간을 쪼개서, 잘 사용하려고 애쓰는 타입인데.. 이 책은 이런 나를 더욱더 가혹하게 채찍질을 하고 있었다.

과연 이란 말과 함께,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였으며, 중간에 나를 한번쯤 다잡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래서 일까 오늘 팀장님과 이야기 하는데 이책의 내용의 부분부분을 인용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많은 부분 긍정등을 통해서 교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만큼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어서 그랬을 것이다.

적당한 시기에 이책을 읽어서 일까? 이책에 대한 느낌은 매우 좋다.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도 그만큼 내가 어떻게 변해가야 할것인가라는 .. .1%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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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1 : 발칸반도 - 강인한 민족들의 땅 가로세로 세계사 1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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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읽은 이원복 교수.

교양만화 하나를 가지고 본다면 난 그를 좋아한다. 그래서 일까 ? 이책은 그렇게 나를 불렀다.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이란 .. 뭐랄까? 그래 딱 먼나라 이웃나라 1권을 읽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것을 읽은지도 한참 되었는데.. ㅎ

여전히 스타일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스타일을 고집하시는거 같다.

1권의 앞부부분은 항상 설명글이 주절히 주절히 나오고.. 나머지 후반부에는 본격적으로 내용을 펼치는 ..

뭐 2권을 꼭 사봐야하는 뭐랄까 하나의 전술이긴 하지만서도..

이런 전술이 밉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이 책이 나에게 무언가를 남겨주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얀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할것이냐고 묻는다면, 대학생에게 권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발칸반도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그만큼 세계를 보는 눈이 더 커질꺼라는 간단한 이유에서 이다.

나도 그런 이유로 해서 보고 있기도 하지만 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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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 최면으로 잡아라
김영국 지음 / 동광미디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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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 참 사람을 유혹한다 .. 사람의 마름 최면으로.. 얼핏 잘못 생각하면 이상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내용의 책은 아니다.

레드선이라고 알려진 김명국 씨의 또다른 출판물이기 때문이다.

뭐 소개는 간략하게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일단 난 이책을 읽게된 것은 .. 내 마음에 대한 치유 라는 주제에서 출발된 내 자신을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중의 하나의 방법인 최면을 생각을 했고, 최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물론 유명한 저자가 지었기때문에 .. 한번 믿고 산 구석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지은이의 자신감을 강하게 표출되었다는 것이.. 무언가 다른 힘이 느껴졌다.

하지만 최면에 대한 입문서라고 할까? 이런것이 없는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아직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찾아봐도 처음부터 독학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척이나 어려운 현실인거 같다.

그러기에 이 책을 통해서 무언가 처음부터 차근 차근히 배워보려하였으나, 어딘지 모르게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첫째 정확한 학문적 기초 부분이 없다.

실용서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둘째는 설득력을 가지고 하기에는 무언가 논리가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않는것이 있다. 지은이의 경험을 토대로 많이 작성되어 있고 tv 에 보여졌던 내용만을 기술하였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조금더 독자가 원하는 방향이라면, 좀더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였을까한다.

뭐 간략하게 결론을 내리자면 일단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되, 너무 까칠한 사실적인 데이타를 원한다면 실망감을 감출수 없는 그런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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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기술
사쿠라이 히데노리 지음, 하연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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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주력하는 하나의 분야.. 뭐 이렇게 쓰면 멋적겠지만서도

최근 부쩍 연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최근판이기도 하고 그럭저럭 주위에서도 부추김이 하도 심해서 하나 고르게 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고른 이 책을 단 두번의 지하철 여행에서 다 읽게 되었다. 뭐 그다지 많은 분양도 아니고 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느낀것은 간단히 적자면 그대지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일부 내용에서 하나의 새로운 기술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서도 크게 보면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와 비슷한 처지라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다면 앞에서 했던 이야기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너무 원론적이기에 세부적인 묘사는 없다고 봐도 된다. 이런류에 책에 세부 묘사 혹은 세부적인 지식을 달라고 하는 것도 우수운 일일지 모르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상황에 따른 설명을 찾는다는 꿈일지 모른다. .

하지만 나와 비슷한 처지라면 적당한 시간에 한번쯤 읽고 ..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확신한다.

어여 이런류의 책을 추천받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자꾸 스치는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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