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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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마시멜로우가 집에 쌓여 있다면, 이제 이 책을 읽을 필요성이 되지 않았을까.

1권이 출시되고 .. 슬슬 마시멜로우가 집에 쌓이 였는 사람에게 적기에 2편을 보내주고.

그것을 한번 해봐 하는 식의 책으로 생각되어진다.

뭐 너무 간략하게 생각했나.

1편이 2% 부족했다라면, 이책 2권에서는 그 2%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나온것 같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들려주는 또하나의 성공 결정판으로써 ..

이 책을 읽어 가겠지만..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맘부터 앞서기 시작한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책의 중반부의 내용이 왜그리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올해는 꼭 실천해서 모든 것을 이룰 것을 한번더 생각해 보면서 ..

기차여행에서 읽을만한 가장 좋은 책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겨울 여행을 가는 분이라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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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예측 재테크편
매경 ECONOMY 엮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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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이비 종교와 같은 내용의 제목 2008년 대 예측..

이 책의 자매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책과 함께 .. 난 두권을 구입에 망설이다가 결국 이책 한권만 사고 말았다.

얼마전 seri 의 책을 읽었기 때문일까 .. 좀더 상세한 내용을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 , 주식, 펀드 등 굵직굵직한 우리네 사람들이 자주 보고 있는 재테크서 부터, 골프장 회원권 및 채권 등까지도 ..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해외 부동산 및 국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부족한 듯 보였으며, 그 양을 늘려 주었어도 무리가 없었을 듯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좋았던 부분인거 같다.

많은 이야기를 후기에 남기고 싶은 맘은 있지만, 글재주도 없고 .. 해서 이만 접을까 한다.

다만 지금 이책을 다 읽고 덮은 이때 주가를 보면 찹찹한 마음 그지 할 길 없으나 ..

아직 전망이 밝다는 생각에 ... 그냥 ...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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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08
홍순영 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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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 연초에 토정비결을 한번쯤 보려는 생각이 들것이다.

연초.. 내가 요즘 하는일중 하나가 바로 이런 2008년 전망에 관련된 내용을 읽는 것이다.

서적, 신문 뭐 이런것은 가리지 않는다.

이런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연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시작 그런 틀을 잡기 위해서라도 이런 책들을 한권쯤 읽을 필요가 느껴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였다.

멍청하게 살아가다가 이렇게 전망도 하고 나 나름데로 계획도 세워보고 ..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래도 지금도 이런 일을 한다. 그래서 인지 SERI 는 작년 부터 사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재테크도 그렇고..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많은 부분이 변수에 의해 바뀌어 지겠지만서도.. 흘러가는 방향을 안 다는것은 .. 매우 중요하다라고 느낀것도 작년쯤이였다.

물길이 쉽게 방향을 바뀌기가 어렵듯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터이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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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지음 / 샘터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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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해서 정리 하려고 산 책입니다.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입도 해서 주었지요.

뭐랄까 그 친구는 내 맘을 알수 있는지 모르겟지만... 잠시 한텀 쉬어감이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게는 연속적인 컴마만 있었다면..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써 와주길 바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주기전에 읽어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아마 이책을 처음 보았을때 떠올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친구에게 주기전 다 읽고.. 더욱더 고민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난 잠시 돌아보고만 싶고, 멀리서 그냥 바라만 보고 싶었는데.. 라는 말로써 이책을 읽은 소감을 대신한다고 한다면 가장 정확할까나..

하여간 사람의 마음에 조금은 슬쩍 다가와서 .. 잔잔하게 감동이란 두 글자를 호수에 띄워 놓고 가는 그런 책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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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를 위한 글쓰기 멘토링 - 이메일에서 기획서까지 카테고리 하나로 끝낸다
이강룡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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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력이 사회 생활의 반 이상을 차지 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지울 수 없다.

대리 나부랭이가 되어서도 아직 이렇게 국어 실력은 저 밑바닥을 헤멜줄이야 .

나 자신이 반성하고 반성하면서 간략하게 고른 책이다.

물론 요즘 좀더 좋은 품질의 문서 문서 외치면서 글을 쓰곤 있지만.. 쓰면 쓸수록 느는 ..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정 반대로 되어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도 좀더 낳아지는 모습으로 글이 쓰여 지는 것일까... 막연한 기대감.. 어디서 샘솟는 것일까..

자자 고민 그만 하고 .. 실전해 보고자 한다.

책을 한권 다 읽었으니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소화를 못하더라도 절반이도 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책이 얇아서 다행이지 두꺼웠다면 이런 생각도 못했을 터인데... 정말 간결하게.. 표기가 되어서 좋은거 같다.

내일은 또 다른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좀더 다른 내가 되길 기대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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