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0대, 재테크로 말하라
최성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일단 오랫만에 재테크 관련 책을 읽었다.

정말 너무 오랫만에 읽어서 그런지 기분은 묘했다.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에서 아마 이 책을 골랐는지도 모르겟다.

30대가 되어가면서 점점더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는 나를 볼때마다 두렵기까지 한다.

일단 재테크에 대한 도서를 잠시동안 접기로 했었는데...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 실천서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작은 실천을 통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볼기회가 생겼고.

이제 막 사회3년차 정도 되기에  이 책이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최근 뜨고 있는 CMA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 그리고 부동산 부터 시작해서 .. 다양한 방면에 실천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적어 두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삶은 다양한 방식의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준다.

어떻게 하던 다양한 방식을 고수하게 되는데 ...

저자인 강방천이란 사람도 이런 다양한 방식중 하나인 주식투자를 통해서 부를 획득한 경우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현 하고 있는 주식투자에 한번쯤 경종을 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구입한 책이다.

그만큼 주식투자를 할때 고민도 많이 하면서 시작해서 그런지 이책을 쉽게 놓지 못하게 했다.

이 사람만큼 주식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이런 고민도 한번쯤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오직하나 깔끔하게 장투로 가고 자신이 생각한 목표치에 다다르면 바로 팔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런것을 하기위해서 많은 책과 자료 그리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충분히 살아가는 모양을 보라는 것이다.

^^ 정말 고민스런 이야기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다니..

그렇지만 에게 한번쯤 좀더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하라는거 같이... 느껴지는 그런 책 임에는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한복음 강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잠깐 아주 잠깐 사회적 이슈가 된 책이 바로 이책이 아니였나 한다.

그뒤 대선이다 어쩌다 해서 바로 묻혀버리긴 했지만 연초부터 이렇게 책을 가지고 시끄럽게 된 내용의 책이였다.

아울러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쓴다는 자체가 아주 우숩게 느껴질 정도로 아래 글들은 너무도 훌륭한 리뷰가 많았다.

하지만 나의 리뷰는 그냥 내 느낌을 적어 놓는다라는 식의 리뷰이기에 아래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꺼라는 생각도 있고 해서 몇글자 적어 보겠다.

일단 책을 읽는데 몇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어떤 책을 읽는데 비판적으로 그 내용을 수용하느냐 아니면, 비판없이 수용하느냐 하는 차원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존재할 수 있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도올이라는 저자가 가지는 힘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책이였다.

나에게 도올이란 사람은 노자라는 사람으로 부터 시작해서 EBS 강의를 통해서 알게된 멋진 선생님이였다.

그의 최대 장점은 방대한 자료를 중심으로 하여, 관련된 정보를 한번 비판해 보고 수용하는 자세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는데 있다고 본다.

아마 이책을 작성했을때도 그렇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최근 한국 기독교계가 이런식의 책을 내고, 뭔가 고민을 하고 활발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였다면 아마 이런 논쟁 자체가 없었을 것인데... 주체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본다.

어떤 한 견애가 있음 그것을 받아보고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대항마를 준비하여 이런것은 아닌거 같다라는 설명 보다는 항상 ... 주의 뜻을 어떻게 외곡하느냐 이런 절대론적인 이야기만을 내세우는 ... 이런 기독교계의 풍토가 많이 아쉽다.

일단 이 책은 정말 성경이란 교회에서 배운데로 하느님의 말씀이고 절대론적인 이야기다라가 아닌..

한번쯤 그 시대 상황을 고민해보고 연구하며..이것이 그렇게 쓰여질수 밖에 없었던 .. 아니 쓰여졌을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보고 싶다.

그렇기에 다양한 방법의 접근이 필요했으며... 그 접근을 멋진 내용을 통해서 승화했다고 보여진다.

그가 저서 끝에 있는 희망을 피력한것과 같이.. 앞으로 기독교계에서도 좀더 많은 다양한 접근을 통해서 학문적 접근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법
레일 라운즈 지음, 강미경 옮김 / 해냄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어렵고 어려운 것이 연예란 말인가.

그 어려운 것을 책으로 풀으려 했으니 얼마나 더 어려울까..

예전 화성남 금성녀 이후로 좋은 책이라는 말과 함께 그래 이책으로 함 성공해 보려므나 하면서 받은책이였는데..

정작 나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는것 같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 책은 여성 중심적으로 집필이 되어있고, 책의 내용의 부분 부분이 조금 맥이 끊긴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였다.

한편의 시처럼 주절이 주절이 되어 있다면 하는 것이 이 책을 보면서 가진 느낌이라고 할까.

이 책의 최대 약점이자 강점이 될수 있는 여자의 입장에서 본다라는 부분이라.

약간은 독특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맛이 남성들에게는 약간의 반감이 가질수도 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서 주요 내용은 딱 표시를 해두었으므로 .. 이것만 잘 지켜도 .. 좋을 듯하다.

^^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
칼리 피오리나 지음, 공경희 옮김 / 해냄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어제가 되서야 결국 이 책을 다 보았다.

칼리.. 

IT 업계에서 여성 CEO 라는 것을 처음 보게 해 준이였다. (내가 모르는 이들도 있었겠지만서도)

내가 처음으로 사용해 본 서버가 HP여서 그런가 유독 이사람이 좋아졌다.

하지만 HP는 칼리를 간단하게 내쳤다.

우리나라 신문에서도 정말 짧은 단신정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내용보다는 이사람이 왜 나갔어야 했는가라는 시원스런 해답을 줄만한 곳을 찾던중 ...

그녀의 자서전 성격이 강한 책을 보게 되었다.

자신의 결정이 잘된 결정이든 나쁜결정이든 솔직하게 썼을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그녀가 쉽게 모든것을 헤쳐나간것은 아니겠지만 주위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래도 그만큼 도움을 받는다라는 것은 .. 그만큼 아마 인정을 받아서 일것이다.

이 책은 그녀가 인정을 받는 이야기 보다는 그녀가 어떻게 결정을 했고 나아갔다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쓰여진 글이라서...그랬을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이 책은 누군가에게 이런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때  보다 이렇게 팀이 나를 응원해주는가를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