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전망 2008
홍순영 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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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 연초에 토정비결을 한번쯤 보려는 생각이 들것이다.

연초.. 내가 요즘 하는일중 하나가 바로 이런 2008년 전망에 관련된 내용을 읽는 것이다.

서적, 신문 뭐 이런것은 가리지 않는다.

이런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연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시작 그런 틀을 잡기 위해서라도 이런 책들을 한권쯤 읽을 필요가 느껴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였다.

멍청하게 살아가다가 이렇게 전망도 하고 나 나름데로 계획도 세워보고 ..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래도 지금도 이런 일을 한다. 그래서 인지 SERI 는 작년 부터 사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재테크도 그렇고..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많은 부분이 변수에 의해 바뀌어 지겠지만서도.. 흘러가는 방향을 안 다는것은 .. 매우 중요하다라고 느낀것도 작년쯤이였다.

물길이 쉽게 방향을 바뀌기가 어렵듯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터이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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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지음 / 샘터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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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해서 정리 하려고 산 책입니다.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입도 해서 주었지요.

뭐랄까 그 친구는 내 맘을 알수 있는지 모르겟지만... 잠시 한텀 쉬어감이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게는 연속적인 컴마만 있었다면..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써 와주길 바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주기전에 읽어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아마 이책을 처음 보았을때 떠올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친구에게 주기전 다 읽고.. 더욱더 고민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난 잠시 돌아보고만 싶고, 멀리서 그냥 바라만 보고 싶었는데.. 라는 말로써 이책을 읽은 소감을 대신한다고 한다면 가장 정확할까나..

하여간 사람의 마음에 조금은 슬쩍 다가와서 .. 잔잔하게 감동이란 두 글자를 호수에 띄워 놓고 가는 그런 책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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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를 위한 글쓰기 멘토링 - 이메일에서 기획서까지 카테고리 하나로 끝낸다
이강룡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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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력이 사회 생활의 반 이상을 차지 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지울 수 없다.

대리 나부랭이가 되어서도 아직 이렇게 국어 실력은 저 밑바닥을 헤멜줄이야 .

나 자신이 반성하고 반성하면서 간략하게 고른 책이다.

물론 요즘 좀더 좋은 품질의 문서 문서 외치면서 글을 쓰곤 있지만.. 쓰면 쓸수록 느는 ..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정 반대로 되어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도 좀더 낳아지는 모습으로 글이 쓰여 지는 것일까... 막연한 기대감.. 어디서 샘솟는 것일까..

자자 고민 그만 하고 .. 실전해 보고자 한다.

책을 한권 다 읽었으니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소화를 못하더라도 절반이도 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책이 얇아서 다행이지 두꺼웠다면 이런 생각도 못했을 터인데... 정말 간결하게.. 표기가 되어서 좋은거 같다.

내일은 또 다른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좀더 다른 내가 되길 기대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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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대답 - 전4권
피터 싱어. 콜린 텃지. 킹즐리 브라운. 마틴 데일리 지음, 최정규. 김상인. 강호정. 주 / 이음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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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TV를 통해서 였다.

진화 생물학이란 내용의 책이라.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하는 내용적 궁금함과 함께.

또 여성계와 진부한 싸움을 시작하는 내용의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지만 걱정이 앞서면 대부분 보면 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도 이것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모두 기우 였다.

이 책은 오히려 나에게 진화 생물학에서 바라보는 눈으로 세상을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겠구나 하는 눈을 가지게 해 주었다.

책이 많은 내용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동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낯 설은 분야에서 이런 좋은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 뭐랄까 감사해야 한다고 할까?

참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날이긴 하지만 그래도 퍽으로 재미가 넘치는 그런 내용의 책을 본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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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 이재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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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의 책은 안사리라 하고 마음을 먹고 ..

지냈지만 .. 그가 죽은지 시간이 지난뒤에 난 최근 그의 위대함에.. 점점더 가까워져 오고 있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그의 저서는 아니자만 그와 관련된 마지막 도서라고,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먹고 마지막 통찰이라는 책을 샀다.

피터드러커의 위대함 뿐만 아니라 그의 행적을 슬슬 비춰주면서, 그의 사상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이였다.

그가 초기에 생각해 낸 것들이 이미 내 상활에 들어와 있을 뿐 아니라, 나의 모든 성과등을 측정하는 자료로 사용되는 것 까지.

아직도 난 그의 손아귀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서글픈 생각까지 들었다.

죽은 자의 사상보다 좀더 뛰어 넘는 생각을 해 내야 하는데 하는 그런 고민들 말이다.

아마 내가 좀더 성장하면 .. 그런 내용을 말하는 날이 오긴 하겠지만 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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