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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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다양하겠지만 .. 동생이 읽어 보라고 던저준 책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사실 별로 정감이 가지도 않고 그냥 지하철에서 심심풀이 용으로 읽을 요량으로 들고 다니면서 보았다.

그래서 일까 별로 그렇게 큰 의미가 보이지는 않았다.

내가 남자라는 입장에 서서 일까.

이 책을 보면 일종의 처세술 이라고 할까 하는 책에 가깝다. 하지만 젊은 여자들에게 이 책은 싹싹함과 애교 그리고 약간의 고집 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음 결국 우리들이 소위 말하는 여우가 되라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어찌 쉬운가?? 음 이 책대로 모든것을 본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몇가지만 충실히 따져보고 읽는다면 도움이 될것 같다.

일단 자기 자신의 입장과 천천히 생각해서 준비할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적인 면까지 사실 여자들에게 경제적인 면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이 책은 경제적으로 살아야 되 그리고 마인드를 가져야 되. 이정도 일뿐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고 보인다.

그래서 이 책과 함께 이런 경제적인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책과 같이 읽는다면 .. 좀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지 않을까 한다.

잠시 읽어 보고 몇가지 도움되는 내용에 대해서 돌아보는데 좋은 책일꺼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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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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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설 아니 새해 초반에는 미래에 대한 설계를 돕는 책이 많이 나온다. 사람들이 보듯 나도 그중 하나로써 이책을 선택했다. 2010 가까운 미래지만 내 나이가 딱 변화할꺼라는 시점이고 직장에서도 자리를 어느정도 잡았을 시점이기때문에 그때에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을 줄여보고자 했었다.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올 줄 았알던 책이였는데 처음에는 많은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 모두 신문지상에서 한동한 나왔던 것을 묶어놓은 듯한 느낌밖에 주지 않았던 것이다.

 LG 연구소라면 굴지의 연구소인데 라는 생각에서 그런 실망감은 .. 더욱 강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이런 느낌을 곰곰히 다시 씹어보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래 이쪽으로 가는 것은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다. 물론 이들이 이렇게 써 두었다고 해서 이쪽 방향으로 세상의 흐름이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 그래도 대새라는 측면은 부인 할 수 없었느니 이쪽으로 나가는 것이 아닐가 .. 라는 생각이 들자.

정말 다른 느낌으로 이 책을 바라 보게 되었다.

 그렇게 되니 다른 점들도 눈에 들어왔다. 특히 인구쪽 문제를 적절하게 반영시켜서, 앞으로의 문제를 생각해 볼수 있도록 유도한 점은 색달랐다.

 인구에 대해서 최근에 많이 언급은 되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무관심 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커 갈 수 있는 원동력 그리고 중국이 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 있일까 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책이였다 . 물론 내 생각뿐이겠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신문을 꾸준히 보았거나 시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이미 그 않에 다 들어 있을 터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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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화술 - 말이 쉬워지면 설득도 쉬워진다
마티아스 펨 지음, 정현경 옮김 / 글담출판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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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

그래서 일까 무척이나 실망하면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의 시리즈인 책과 함께 같은 내용 즉 국내 실정에는 어딘지 모르게 안맞는 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어느정도의 많은 예를 넣었지만 그나마 있던 예도 최근예가 아니라서.. 말이다.

하지만 최근예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쫌 Ÿ梨?하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 책은 무언가 다양하다기 보다는 작은 기술을 하나 연마..

즉 어떻게 말이 나오면 그 말에 대한 대답을 해 줄수 있느냐에 모든것을 걸었다.

그래서 일까 작은 외침 작은 일상에서도 이 책은 다양한 주재를 가지고 나에게 대답을 해 주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누군가에게 작은 답변하나가 일으킬 후 폭풍이라고 할까 그런것에 대한 대비 보다는 임기 응변에 얼마나 더 충실하냐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물론 임기 응변보다는 전자가 좋긴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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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은 나의 힘 - 다른 미래 시리즈 7
마티아스 펨 지음, 최성욱.정현경 옮김, 정훈이 그림 / 글담출판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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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이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중 하나였다.


이것을 개발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이야기..


이책은 나에게 그냥 읽으면서 이런 것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리고 이 것을 읽는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직 사회에서 생활한지 얼마 안되는 나로써는 정말 바쁘게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을 통해서


고객들과 접대하면서 많은 위트가 늘었다.


가끔 상대방에게 작은 순발력 하나가 어떻게 통하는 것인지 ... 그런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실용서 였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외국 사람이기때문에 국내 실정에 안맞는 부분이 있다.


역자가 좀 고려해서 이런것은 우리나라 것으로 변경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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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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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것을 찾고자 이 책을 샀다.

남아 있는것이라고 없던 나에게 이런 책을 읽게된 것은 어떤면에서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어께가 무척이나 아프지만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일 수 있다는 것도 물론 행운이다.

사람이 찾아가기 위한 어떤 그것을 발견하게 된것이다.

도구 아마 이 책이 네게 준 선물인거 같다.

이 책을 광고할때 항상 하는 멘트가 있다. 당신이 진실로 원하면 온 우주가 당신을 도와줄꺼라고....

아직 난 내가 진실로 원했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

알수가 없다.

계속 계속 알 수가 없다.

뭐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아직 알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일까.. 이 말을 되씹으며 내가 했는지 여부를 물어보게 된다.

그리고 기다린다 전 우주가 도와줄 그날까지.....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전 우주가 날 도와줄때를....

내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지 함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터인데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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