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퍼..

뭐 첫 페이퍼라. .함은

무지무지하게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해야 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의 첫 페이퍼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

다만 어떤것에 대해서 응모해 보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다른 맛이 생겼다.

처음에 전 제 생각을 리뷰에만 담아 볼라고 적었고.. 그 누구도 의식을하지 않았다.

하지만 페이퍼를 쓰는것에 있어서 무엇을 써볼까나 그리고 어떻게 써야하지 .. 뭐 이런 생각들도 있고.

잠깐.. 다른 생각의 글을 여기 페이퍼에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번쩜 나의 책을 읽는 패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잠시나마 이런 일들을

정리해서 .. 남겨봐야 내 책읽기 습관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책읽기 습관을 몸에 베게 하기 위하여 정말 꾸준한 노력을 하는데, 쉽지는 않은 습관이다.

아마 내가 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이 습관을 위해서 일 것이다.

그래서 알라딘을 굳이 표현하자면,, 알라딘은 나의 습관 고침이 라고 말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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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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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간만에 일본 소설의 세계란?

정말 오랫만에 들려본 그런 소설이였다.

행복함과 또한 궁금함의 대결 모드에서 .. 펼쳐지는..

평소 일본 소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 하나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까?

기분의 왠지 묘한.. 상태로 나를 끌어 들이는 마력이 있었다.

조금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다면 사신의 느낌으로 이 책을 일기를 추천한다.

아마 딱 어울리는 답을 얻을 것이고..

그 누구보다더 이 책을 잘 소화해 낼꺼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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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야마구치 신이치 지음, 양영철 옮김 / 거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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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일을 할때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보고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특히 출장이 많은 나로서는 그런 점이 더욱더 다가왔다. 이것이 내가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이다. 나의 상사에게 보고를 어떻게 하느냐, 이것은 어떻게 팀 전체에게 알려야지. "뭐 이런식의 고민부터 시작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어느 선까지 끊어서 해야할까?" 하는 이런것까지 여러가지해야 하는 일이다. 이런 고민들이 나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강요를 했다고 한다면, 정말 힘든 일을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고란 그 자리에서 현장을 지켜보지 않아도 그 내용에대해서 어느 누구에게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알수 있도록 하는것이라 할 것이다. 물론 간결한 보고를 통하여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지 몰라도. 그 주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이 책에서는 말을 해주었다. 이런 경우를 난 종종 보아왔다. 하지만 내가 배워 왔던 내용들은 보고는 간결히 그리고 신속하게 라는 원칙만을 말해 주었을뿐 그 이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주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부분들에 시원스레 답을 해주고 어떤 보고가 좋은 보고인지도 말해주었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모든 업종에 대해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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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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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이 말이 맘에 들어서 이책을 보게 되었다.

나 자신도 시간을 쪼개서, 잘 사용하려고 애쓰는 타입인데.. 이 책은 이런 나를 더욱더 가혹하게 채찍질을 하고 있었다.

과연 이란 말과 함께,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였으며, 중간에 나를 한번쯤 다잡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그래서 일까 오늘 팀장님과 이야기 하는데 이책의 내용의 부분부분을 인용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많은 부분 긍정등을 통해서 교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만큼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어서 그랬을 것이다.

적당한 시기에 이책을 읽어서 일까? 이책에 대한 느낌은 매우 좋다.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도 그만큼 내가 어떻게 변해가야 할것인가라는 .. .1%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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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1 : 발칸반도 - 강인한 민족들의 땅 가로세로 세계사 1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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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읽은 이원복 교수.

교양만화 하나를 가지고 본다면 난 그를 좋아한다. 그래서 일까 ? 이책은 그렇게 나를 불렀다.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이란 .. 뭐랄까? 그래 딱 먼나라 이웃나라 1권을 읽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것을 읽은지도 한참 되었는데.. ㅎ

여전히 스타일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스타일을 고집하시는거 같다.

1권의 앞부부분은 항상 설명글이 주절히 주절히 나오고.. 나머지 후반부에는 본격적으로 내용을 펼치는 ..

뭐 2권을 꼭 사봐야하는 뭐랄까 하나의 전술이긴 하지만서도..

이런 전술이 밉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이 책이 나에게 무언가를 남겨주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얀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할것이냐고 묻는다면, 대학생에게 권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발칸반도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그만큼 세계를 보는 눈이 더 커질꺼라는 간단한 이유에서 이다.

나도 그런 이유로 해서 보고 있기도 하지만 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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