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퍼..

뭐 첫 페이퍼라. .함은

무지무지하게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해야 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의 첫 페이퍼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

다만 어떤것에 대해서 응모해 보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다른 맛이 생겼다.

처음에 전 제 생각을 리뷰에만 담아 볼라고 적었고.. 그 누구도 의식을하지 않았다.

하지만 페이퍼를 쓰는것에 있어서 무엇을 써볼까나 그리고 어떻게 써야하지 .. 뭐 이런 생각들도 있고.

잠깐.. 다른 생각의 글을 여기 페이퍼에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번쩜 나의 책을 읽는 패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잠시나마 이런 일들을

정리해서 .. 남겨봐야 내 책읽기 습관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책읽기 습관을 몸에 베게 하기 위하여 정말 꾸준한 노력을 하는데, 쉽지는 않은 습관이다.

아마 내가 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이 습관을 위해서 일 것이다.

그래서 알라딘을 굳이 표현하자면,, 알라딘은 나의 습관 고침이 라고 말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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