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Lamy Safari Special edition 2012 애플그린 만년필(한정판)

Lamy Safari Special edition 2012 애플그린 만년필(한정판) - EF(가는촉)
Lamy

오호 최고라는... 멋진 가격에 훌륭하게 구입했습니다.

[100자평] 포춘코리아 Fortune Korea 2012.7

포춘코리아 Fortune Korea 2012.7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2년 6월

다시 샀다.. 안보는 것보다는 낳은 것 같아서 .. 이제는 일종의 자기 만족처럼 보고 있는것 같다. 조금 달리 봐야 하는데.. 하지만 여전히 포커스 밖에 살짝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 잡지임에는 분명하다.

알라딘에서 사본 EBOOK의 첫단추..

[eBook]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
김상태 지음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2년 6월

이 책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긴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

왜 그래야 하는지는 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밀 타격해 나가는 방식의 책이기에 그런것 같다.

아울러 저자가 펼쳐내는 내용을 보자면... 울분이 차 있는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난 모르겠다. 내가 조금 공부만 해서 본다면.. 저자의 의견에 동의할지 모른다. 뭐 그렇다 해서 저자가 문제를 재기하는 쪽을 응원하거나 지지 하지는 않는다.

결국 보는 독자도 뭔가를 알아야, 조금은 수긍 혹은 비판을 하면서 볼터인데.. 개인적으로 아직 내 내공이 쌓이지 않은 탓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것은 권하고 싶다. 뭔가를 문제를 삼고 그것에 대한 대비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잘 정리되었으며,... 어떤한 논점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 것을 볼 필요성 및 중요성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나온 말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진실이라면... 그들은 조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은 지식으로 반박하고 치열하게 그것을 증명해가는 것이 지식인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 것인데.. 그런면이 없다고 한다면.. 연구라는 단어를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 때문이다.

할머니의 나름 재미있는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3 - 완결 ㅣ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송태욱 옮김, 차용구 감수 / 문학동네 / 2012년 5월

시오노 나나미라는 작가를 벌써 안지가 .. 손가락으로 셀수 있는 시기가 지난 것같다.

그만큼 친숙해진 작가가 된 것이겠지..

하지만 친숙해졌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계속 끊임없기 기대하게 되고 ..

작가가 그 기대치를 부흥해 주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앞서 두권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했던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다고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원 섭섭하다..

500페이지가 살짝 넘는 분량을 다 읽었다느 뿌듯함과 함께.. 이제는 그녀가 했던 이 이야기의 끝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슬쩍 다른 것을 보고싶다는 생각마져 들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는 굳이 없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최근 중동이슈와 함께.. 생각난것이 이 십자군이란 이야기였는데.. 나름 돌이켜 보면 나의 얕은 지식을 많이 넓혀 준것에 대해서 ..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도 여전히 얇은 지식임에 분명하지만 말이다.

[100자평] 머니 플러스 Money Plus 2012.6

머니 플러스 Money Plus 2012.6
머니플러스 엮음 / 이패스코리아 / 2012년 5월

잡지가 비싸서 다 좋은 것많은 아니겠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없는 책.. 하지만.. 뭐 특정한 것 하나만 보고자 한다면 2000원 정도는 아깝지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