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 - 엔지니어가 배워야 할
다이와종합연구소 프런티어테크놀러지 본부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0년 2월

금융 선진국? 아니 옆나라 이야기 책이다.

금융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다양한 내용들의 처음 아닌 첫걸음을 수박 겉핥기라도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난 금융쪽 프로젝트를 할 일이 이어 도움이 될 까 하고 장만했는데.. 차라리 금융쪽의 처음 들어가는 신입사원이 고개를 끄덕이게 할 이야기나 혹은 ..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내용인것 같다.

너무 깊지 않은 내용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추수렸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저자가 일본에 대해서 쓴 내용이 곳곳에 남아 있어 .. 책을 번역했던 회사의 조금 신경썼다면.. 국내 사정을 넣어주었다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절로 남는다. 

[100자평]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 - 엔지니어가 배워야 할
다이와종합연구소 프런티어테크놀러지 본부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0년 2월

별은 다 줄수 없지만.. 그래도 금융쪽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있는 초심자가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100자평]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Python) 200제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Python) 200제
장삼용 지음 / 정보문화사 / 2017년 2월

뭐랄까 문제를 통해서 뭔가를 이해하고, 그냥 예전의 c 처럼 문제만 잘 풀면 되는 그런 책처럼 생각했는데.. 그런 것과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약간의 알고리즘 이야기가 더 들어갔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특히 검색 알고리즘이 조금 더 반영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이리뷰]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일로나 예르거 지음, 오지원 옮김 / 갈라파고스 / 2018년 10월

제목에서. 느낀건. 신선함과. 정말. 그랬을까 하는. 기대감이나

책은 나에게. 기다림과. 약간의지루함을. 선물하였고

덕분에 생각보다는. 많은. 허탈함을. 남기게 되었다

둘이 만나기까지 너무 많은 주제를. 소비했다 좀 진도를 빠르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아쉽다

[마이리뷰] 다른 방식으로 보기

[eBook] 다른 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지음, 최민 옮김 / 열화당 / 2018년 10월

Ebook으로. 산뒤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Ebook으로. 느끼지못한. 그림의. 생각과의미가. 좀더. 잘. 볼수. 있도록 그냥. 활자로. 구매할껄..

그림이라는. 틀에서. 다르게 보는. 시각적 관점과. 달리 할수있는 생각을.잘.풀어서.이야기 하고있다

만약. 신문이나. 다른 읽을꺼리를. 이런. 틀로. 볼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는대..

결국. 경험이 문제인데. 난. 이언생각을. 할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