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를 위한 제안서 작성법
야스토시 오노 외 지음, 이영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나 자신도 SE로 생활하고 있다.

모든 SE가 그렇듯 뒤치닥 거리를 하는 그런일이다.

쩝.. 그런데 무슨 유망 직종이라고 신문에 가끔 나오곤 한다. 내 개인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하지만서도..

일단 서두가 좀 길었긴 했는데.. 다 이런것을 떠나서 보면 ..이 책은 SI 쪽에는 어울릴지 모른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통신 분야쪽에 있는 SE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된다.

오히려 영업쪽 파트에서 이 책을 더 보아야 할듯 보인다.

뭐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있겠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SE라는 것은 그리 큰 비중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개발이란 측면이 더 강한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런 제안이란 분야까지 접근하는 것은 쉽지 못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너무 단편적인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 책을 추천이란 표를 던지고 싶다.

나처럼 특히 글을 잘 못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 공대생들의 특징이 바로 이런 문서작업이 약하다는 것인데 .. 이런 문서작업에 대한 예시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너무 잘 보여주고 있어서 충분하게 이용할수 있다.

충분한 예 하나가 문서작성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어려운 고민보다는 한번 보고 쉽게 작성하는 편이.. 정말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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