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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해리 S. 덴트 & 로드니 존슨 지음,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좀 오래전에 읽은 글이긴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뭔가 메시지를 던져주기 충분했다.
나름 고통의 시간이 한번더 온다라고 써 있는데.. 과연 맞을까.
예전에 읽어 보았던 버블붐이란 책이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결론부터 생각해 보면.. 이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게 된다.
세계경제가 과연 이 저자의 생각대로 움직일까 하는 고민은 들지만.. 그것은 역시 각자의 판단에서 선택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인구와 함께 도시화에 대한 이야기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결국 이런 말이 맞느냐 안맞느냐는 하늘이 결정해 주는 것이지만.. 논리적으로는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에 .. 이 책 나름데로 읽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된다.
과거에 읽었던 버블붐이 너무 뇌리에 남아서인지 말이다.
이번에는 좀 일찍 읽은것 같은데.. 이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라 ... 앞으로의 잘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만 앞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