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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감 - 24시간을 이기는 1분
카렌 살만손 지음, 홍선영 옮김 / 예문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나름 직감이라 ..
나름 본능적인...
개인적으로 직감을 그리 믿는 편은 아닌데.. 사실 알고보면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시험볼때 첫번째 찍은 것이 맞다는 속설을 .. 믿었다면.. 많이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아 맞아 할 정도로 난 직감을 믿었다가 그냥 .. 무시해 버린적이 많다.
하지만 최근 주식을 좀 하면서 이 직감을 믿기 시작했다.
나름 본능적인 투자라고 해야할까나.. 그런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흥미가 있었는데.. 호홋 할정도로 직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것보다도 직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그리고 본능적인 것에대해서 무시하지말고.. 잘 닦아서 쓰면.. 그 강함을 믿게 될 꺼라고.
나도 이 점에는 동의한다.. 잘 되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