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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사랑의 진실 42
고든 리빙스턴 지음, 공경희 옮김 / 리더스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나를 한번쯤 돌아보게 만든다.
다른것보다도 이 책은 결혼이라기 보다는 나름 사랑에 대한 관점을 한번쯤.. 생각해 보게 만든다.
사랑에 무슨 계산이 필요하냐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이 책은 그닥 효헙 .. 아니 메리트가 없는 책임에는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점을 살짝 벋어나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어쩔수 없는 그리고 한번쯤 이 사람이 맞는 사람일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담담하게 조언을 던져주는 책이다.
물론 사랑이라는 것과 한정지으면 한계가 있는데.. 이런 것은 의미가 없을 지도 또한 그렇게 여긴다면 이 책은 정말 다른 것도 보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것을 포활한 전반적으로 내 주변에서 조금은 늦게 만난 사람들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 해 두고 있다.
물론 늦게 만난 다느는 표현은 내가 만든 표현으로 만약 어렷을쩍부터 만난 친구라면.. 아마 이런 것들이 있어도 모든것을 그래 넌 나의 어렷을쩍 모든것이야 하면서 인정하게 되고 그들과의 정리란 어려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바로 적당한 시점에서 만나기 시작 한 것에서 출발한다면 이 책을 보고 그래 그렇게 할 수 있겠어 하고 이야기를 나룰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람을 가린다는 것은 무척이나 나쁜 것인데 이런 것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들 보다는 좀더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이 아마 그런 것 같다.
그래 좀더 좋은 점 말이다. 좋은 가치란 어떤 것일까 .. 이런 내용을 이 책은 적어 두고 있다.
여름철 한번 휴가때 읽어 본다면 좋은 내용의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