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 잃어버린 도시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
클로드 보데 지음 / 시공사 / 1995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이야 말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것을 하고자 했다는 것이 강점인 책이다. 많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마치 그곳과 함께 숨쉬고 있다는 느낌마져 들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야나 중남미 국가의 고대 문명들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수 없는데 이 책은 이런 두려움을 쉽게 털어 내어 버리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그 쪽 방면의 책을 한번이라도 읽었던 사람에게는 그리 큰 감흥을 못줄 것 같다. 대부분의 문고판들이 그렇겠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멋진 책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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