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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10 세계경제전망
The Economist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매년 SERI와 이렇게 구매를 하곤 한다.
해외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하는 궁금함에서 출발하는데..
내가 영어가 좀더 능숙하게 되면 이것도 필요없을꺼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나의 능력이 안되기에 책을 사보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프다.
어찌되었건 간에 이 책은 세계적으로는 어떨가 하는 전망을 내세우는게 그 목적이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서도 이 책의 강한 특징이 바로 이것인데..
국내에서 전망하는 것보다 좀더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다른 것보다 우리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시선에서 보았다는 점을 한번더 강조하고 싶은데.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책들보다도 좀더 우수한것 같고 .. 질도 멋진것 같다.
다만 좀 흠이라면 너무 많은 사람이 제각기 내고 있어서 내용의 약간의 통일성 부족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점이 생각된다.
아울러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 때문에 이미 실천 된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 이것은 이루어 졌구나 .. 아 이것은 안되었구나 하는 점에서도 참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