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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10.1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휴일동안 주절이 주절이 앉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책을 읽는 일이였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읽을 줄 알았는데 왠걸
아무것도 읽지 못하다가 이 잡지 내가 매월 사보는 포춘을 읽게 되었다.
물론 1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떻게 할까 하는 점에서 꼭 필요한 자료를 던져 준것 같아서 기분도 좋았는데.
그중에서 SBS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나름 방송쪽에 있는 SI 업체에서 녹을 먹고 살다보니.. 이렇게 이런데 관심이 가다니..
자신의 틀에서 먼져 본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다른 것보다... 이건희 회장의 귀환에 대한 내용이.. 이 잡지의 가장 잘 맞는 타이틀인것 같다.
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을 터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