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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그림여행 - 특별 보급판
스테파노 추피 지음, 이화진.서현주.주은정 옮김 / 예경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추천이라고 써있는데..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그림을 보기 시작했고 ... 매번 전시장에서 빌려주는 오디오 기계의 음성이 지겨워 져서 이렇게 보게 되었으니 말이다.
조금 이해를 돕기위해 . 바로 이 책을 구입했고 실망을 시켜주지 않았다.
처음에 많은 책을 권유 아니 혹은 읽어 보있지만.. 이책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일단 작가의 순서대로 잘 정리되었고.. 국내 전시회에 오는 것도 특정 작가.. 뭐랄고 했을때.. 나오는 것이라서 이게 딱 들어 맞았다.
물론 몇가지 자세한 내용을 읽는 것에는 부족하였으나.. 그래도 이런 풍이구나.. 하는 정도를 말해주는 견문서 정도로는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그 많은 그림을 보았으니 나 자신도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한두번 보다보면 . 아항 이란 두글자가 생각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이런 기대감으로 책을 보는 것이니.. 한편으로는 이 책을 두번째 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