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2009.6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이번호에 특집 기사에 낚여서 샀다..   

 

좀더 솔직해 볼까.. 아니 내 밥그릇을 위해 샀다고 해야 겠다. 난 개인적으로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쪽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지 이번호 대표기사인 .. SKT 와 KT의 어떻게 가느냐 하는 행보 부분이 궁금했다. 

물론 제목만 보았다.. 내용을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나아갈 것이냐 하는 것인데.. 결국 내용을 들여다 보면.. 뭐랄까.. 콘텐츠 산업에 대한 아니 전반적인 자회사들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 것이냐.. 종합 문화 예술 분야로 좀더 발을 넓힐 것이냐 하는 분야를 이야기 하는 것 이었다.  

통신의 양강이 어떻게 하느냐에서 .. LGT의 입장도 살짝 껴 두었으면 좀더 기사가 맛깔 스러웠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낳기는 하지만. .. 뭐 전반적 주제에 빗겨나가니 .. ^^ 

그렇지만 이 번기사에서 흥미로운 것은 이 기사가 아니였다.. 내 마음에 가장 드는 기사는 .. G마켓에 대한 이베이에 대한 인수와 그에 따른 .. 노림수에 대한 내용이었다.  

적은 양이지만 나에게 많은 흥미꺼리를 안겨준 기사로써.. 매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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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에디터 2009-06-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포춘코리아 편집책임자입니다.포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의 평가나 지적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독자님이 주는 코멘트 한마디가 저희 편집진에게는 큰 자극제가 되고 유익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Pygmalion 2009-06-06 03:15   좋아요 0 | URL
저번 호에도 의견을 달아 주셨는데, 이번 호에 관한 제 느낌을 적어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호에서도 좋은 기사로 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