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The SandMan 4 - 안개의 계절, 시공 그래픽 노블 시공그래픽노블
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샌드맨이란 단어로 시작하는 4번째 작품이다.. 

이 책역시 모호함과 몽한 분위기 그리고 신기한 일들로써 가득차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이 만화책은 .. 처음 운명,욕망,죽음등의 일족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처음 운명이란 존재가 모두들 불러 모으고 이때 ..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나다가 있는 .. 지옥으로 간다. 하지만 지옥에는 그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루시퍼가 존재해 있고, 그의 존재가 자못 두려운 모습으로 전개되지만... 실상 다르게.. 루시퍼는 그의 모든 것을 꿈에게 넘겨줘 버리고 떠나가 버린다. 

이 책의 재미는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꿈의 영토와 함께 지옥의 영토까지 관장하게된 주인공이 겪게 되면서 독자들에게 지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그가 있기에 존재하는 많은 이점(?) 들을 말한다. 

 

이렇게 전개되는 내용은 책의 전반적으로 약간 색다른 맛을 내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이끈다. 

상상력이 부족하다면 이책을 통해서 충분히 공급 받을 만큼..멋진 상상력의 세계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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