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서른 살 심리학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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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티베이터란 책에서 본거 같은데.. 시장은 어떤 정확한 타켓을 목적으로 시장을 잡으면. . 그보다 더 넓어지는 그런 결과를 가지고 온다고.

마치 대학생들만을 위한 화장품을 내 놓았는데.. 여고생이랑 사회 초년생들까지도 쓰는 결과를 가지고 오는 그런 결과를 말이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정확한 시장 분석을 해 놓은 책 같다.

30대 아니 그 언저리에 있는 친구들 28 ~ 32까지도 보기에 좋은 아니 봐야 하는 책인거 같다.

아직 준비안된 어정쩡한 사람 부터.. 확실히 준비된 사람까지.. 격변의 시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마치 제 2의 사춘기를 겪는 우리들로써는 가장 좋은 지침서가 아닐까 한다.

초등학교시절에 풀었던 전과처럼 말이다.

인생의 지문을 살짝 묻히면서 살아가는 중간단계에서 한번쯤 고민해야 하는 그렇고 그런 내용의 책을 보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나 자신도 그냥 그렇게 골랐던 책이지만 너무 좋게 보았기 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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