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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노래 / 예전미디어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그대 그리고 나' 를 들으면 역시 청춘의 한때가 생각납니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때로는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가사는 물론이고 이 곡 또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멜로디입니다.^^
반복 녹음에서 밤을 새워 듣고는 했었는데...
요즘도 어쩌다 이노래를 듣게 되면 타임머신을 타지 않아도
그 시절로 돌아갈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