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자가 좀처럼 늘고 있지 않다. 아니 줄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다 편집자의 게으름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도 한 번 올려본다. 이런 방식이 아니라 좀 더 제대로 된 구독자 확보 방식을 고민해봐야 할 텐데...  
나조차도 불과 두어 개의 잡지를 정기구독할 뿐이고, 그나마도 끊을까 말까를 늘 망설이는 주제라 남부끄럽다. 솔직히 그리 재미있는 내용도 아니다. 세련되지도 못했고 쌈박하지도 않다. 이 사회의 어둡고 안타깝고 화나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대다수의 잡지가 광고로 먹고사는 실정이다. 광고를 받지 않고(책 교환 광고 제외) 정기구독만으로 운영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지속될지, 언제까지 실현가능할 지 모르겠다. 
그래도 참 좋은, 때론 감동적이고 때론 날카로운 비수 같은 글을 보내주는 필자들에게는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그래서 이렇게 한 권이 나오면 또 다음 호를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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