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등. 맘에 쏙 드는 영화를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되다니...

 신기하고 행복하다~

 

 

 나는 아직도 내게 뻗치는 편리한 문명이 신기하다.

 역시 소장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행복하다~ ^^

 

 

 

  레트 버틀러, 나의 첫사랑에 준하는 남자 ^^

 

 

 

  코엔 형제와 니콜라스 케이지.

  아가들이 하나씩 없어진다. 너무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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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1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05-09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리조나 유괴사건 맞아요. 무진장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유괴 당하는 아가들도 몹시 귀엽지요. 그 자그마한 홀리 헌터가 눈 부릅뜨고 경찰 (경찰 맞나?? 갑자기 헷갈리네...) 로 나오지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역할...ㅎ

날개 2005-05-09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18000  플레져님방 전용 캡쳐맨 날개가 왔습니다..^^*

superfrog 2005-05-0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막 택배아저씨가 다녀갔어요. 주말 내내 두 권의 책을 읽었답니다. 심란한 일상 때문인지 <푸르른 틈새>는 더 울림이 컸어요. 님 덕분에 읽게 되어 많이 행복했습니다. 게으르게 책 못 보내드리고 있다가 함께 싸서 보냈어요. 많이 늦었죠?^^;; 요시다 슈이치의 <일요일들>도 함께 넣었으니 천천히 읽으시고 보내주세요.

Laika 2005-05-09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구입하소서....나중에 "플레져의 DVD방" 하나 만드시면 라이카 놀러갈께요..^^

kimji 2005-05-09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트 버틀러, 나의 첫사랑에 준하는 남자
절대동감,입니다. ^>^

연우주 2005-05-10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비디 많이 사시네요.^^ 정말 언제 교환해서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님 상영회를 하거나. ^^ 전, 지난달 잡지 부록으로 '어둠 속의 댄서' 준다기에 샀잖아요.^^

플레져 2005-05-10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날개님!! 고마워요 ^^
금붕어님, 눈 부릅뜨고 기다릴게요~~
라이카님, 알았어요. 대신 하울이랑 오실거죠? ㅋ
김지님도 역쉬~ ㅎㅎ
우주님, 그러게요. 그냥 좋은 영화를 곁에 두고 보고 싶은 마음 뿐이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