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신문 서평 몇곳을 장식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흥미있는 메디치 가문 사람의 이야기라 지금 이책을 계속 째려보고
있는중이다.
그런데 펼쳐보기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지금 무지하게 고민중이다.
몇몇 서점을 다 들러봤지만 아직 펼쳐보기가 되는 서점은 없는거 같다.
문제는 24,900원이나 하는 가격에 630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는 불가능한 분량일거 같고,
또 내용도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서점에 직접 나가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저런 무서운 가격의 책을 사놓고 내용때문에 후회하게 되면,
책값 때문에 오랫동안 혼자 좌절할거 같다.
그렇다고 제 멋지구리한 제목의 책을 모른척 할 수 도 없고...ㅠㅠㅠ
빨리 서점에 한번 가봐야겠다.
아님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빨리 멋진 리뷰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