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 사계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 파비오 비온디 (Fabio Biondi) 외 / 워너뮤직(WEA)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오푸스에서 녹음한 후 10년뒤에 새로 녹음한 것이라 한다~

그때보다 연주도 더 다이내믹 해진거 같고 속도감도 훨 강하다~

이 보다 파격적인 앨범도 몇개 있다 하지만

오히려 내겐 이런 앨범이 규범화 된거 같다~

속도감에 달아나는 바로크의 전형은 마친 이그러진 진주처럼

형체가 변하여도 그 가치는 변함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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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14,23,26,15,17,21번
Decca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박하우스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는 교향곡같은 웅장함이 느껴진다~

강한타건에 개성적인 해석이 어울러지면서 가격대 성능비 거의 최상의 효과를 낸다.

8번 비창의 두터운 무게감은 이 앨범중 백미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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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5번, 27번
Decca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앨범이다~
데카에서 이런 형태의 염가 음반을 자주 출시하는데
이것을 구입하고 며칠뒤에 더블데카로 훨씬 쌔끈한 아쉬케나지의 모차르트를
볼수 있었다~ 가격도 비슷한~~ 쩝..
그래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앨범~
27번 연주는 그래도 권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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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쇼팽 : 왈츠, 즉흥곡, 발라드, 스케르초
이엠아이(EMI)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즉흥곡 연주가 상당히 리드미컬 하다~

어떤부분에선 지나치게 빠르고 어느 부분에선 또 지나치게 느리다~

쇼팽이 한껏 우울할때 건반을 두드리면 이런 연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왈츠 연주는 아쉬케나지께 더 맘에 든다.. 하지만 프랑소와의 감성에 빠지면

오늘 밤도 그렇게 쉬이 지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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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슈베르트: 현악 5중주 '송어', 방랑자 환상곡
이엠아이(EMI)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가격도 저렴하고 연주도 좋다~

슈베르트 실내악곡은 메뉴인 3형제가 연주한걸 주로 듣는다.

하지만 이 연주는 리히터라는 이름 때문인지 피아노의 서정성에

도취되곤 한다. 슈베르트는 브렌델의 연주를 우선시 하면서도

가끔 리히터를 들을때면 브렌델과는 약간 다른 매력에 빠져든다.

이 좋은 연주가 5800원이란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좋은 정책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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