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천하신기 2003-08-29  

★ 음.....................
음........................

몇 군데 돌아 다니니, 서재에 글도 쓰는 분 만 쓰시는구만요.

꽃이 활짝 피니, 나비가 향기 맡고 날아 오다.................^^*

그럼, 총총...
 
 
H 2003-09-01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팡키님이 꽃...^^

panky 2003-08-30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뉘신지? 대도범혜님이라... 사진과 닉네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민속화 속에서나 보던..
오늘 출근하는 길에 독특한 것을 봤습니다.
민속화속에서나 보던...
1등신 똥개.
다리가 얼굴보다 짧고 허리가 사정없이 긴 그 개의
독특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뭐랑 비슷하게 생겼냐하면요,
밥상다리가 반으로 짤린 밥상의 모습입니다.
옛날 신사임당이 그렸다던 그림속 똥개 모습이랑 어찌나 같은지.
요걸 캐릭터화 하면 한국적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_ 2003-08-2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개...이름이 있던데..뭐더라...음..그게...음.. 그 개..;;
 


H 2003-08-25  

어떤...

글을 쓰시고 계시는지??

콜라 1.5리터는 만만치 않은 양인데
(술 못마시는 친구에게 콜라 페트를 내밀며...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원샷하랬더니...
반쯤하고는 목이 따가워서 쓰러져버렸어요..-_-
나한테 시켰으면 안 사랑한다고 하고 안 마셨을텐데...
갑자기 그 일이 떠오르더군요)

어쨌든
저같은 경우는 글이 안 써질때 딱히 하는 게 없네요..-_-
소리지르거나
더블 침대에 이불을 몸에 칭칭 감아서 자학을 한다거나..하는 것 따위..밖에..


더 이상 팡키님이 콜라를 찾지않는 날이 오도록
뇌 업그레이드가 실행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zooey 2003-08-2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저는 논문 쓸 때 하루에 1.5리터 한병씩 한달을 마셔댔었습니다. -_-; 그 이후로 콜라를 끊지 못하고, 요새도 하루에 200미리 이상씩 마십니다. 골다공증 걱정때문에 좀 줄여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뭔가 골치아픈 일을 하거나 리뷰를 쓰거나 할 때는 옆에 꼭 콜라가 있어야 한답니다. 이건 중독이야 ㅠ.ㅠ

비로그인 2003-08-2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버드나무님..저도 매실 팬. '매원'을 희석시켜..

panky 2003-08-26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이님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저도, 꼭 뭐 옆자리에서는 아닌 거 같은데;; 하루에 한 캔 이상씩 콜라를 마신답니다. 500미리 페트병째로 마셔대는 두 여인내를 상상해보십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따로 없죠.-_-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팽키님 좋으시겠어욤@. @ ㅎ~

그루 2003-08-25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 괜히 모범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킥; 무엇을 쓸 때 마시는건 아니고 그냥 마셔요. 냠~ ^^; (안녕하세요~ - 인사를 먼저하는게 맞겠지만;;)

H 2003-08-2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중독이네요....ㅋㅋㅋ
아..전 녹차를 마시네요...녹차나 진한 홍차..그리고 고구마 케잌..-_-;;;

_ 2003-08-25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매실 중독인데 ( __);;

panky 2003-08-26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 입학 후 줄곧 하룻밤을 지세울 때마다 1.5리터 콜라를 비워대니, 실은 요샌 뼈가 아파요.=.=; 가나 초콜렛 한 개 우적우적 그리고 원두커피와 콜라.

_ 2003-08-2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원'을 희석시켜...이거 너무 좋죠 ㅜ_ㅠ 얼음 동동 띄워 놓고...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발끝을 가리는 똥배에 괴로워하게 될것입니다.
회개하십시요... 비만이 멀지 않았습니다.

digitalwave 2003-08-2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영씨 생전에 배가 발끝을 가리는 날이 올 리가 없단 소리지요...

panky 2003-08-27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무슨 소리여? +_+

digitalwave 2003-08-2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분이 그리 될 날이 진정 온다면 바로 그 날이 멸망의 날일 것이니... ㅋㅋㅋ
 


제준 2003-08-23  

주인장께
왜 '우울한 광기'죠?
작성하신 마이 리스트로 미루어 봐서는 '악마의 시'를 제외하고는 광기와 별 연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 못 짚었나요?
 
 
panky 2003-08-2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쉽지 않답니다.ㅠ_ㅠ 그러니 우울한 광기겠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니 어쩌겠어요.(헉)

제준 2003-08-2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세대 차이 혹은 성별 차이를 느끼게 되는군요. 저는 도저히 그런 변화 무쌍함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팽키님이 메멘토라고 했을때 진한 유대감을 느꼈었는데.

panky 2003-08-2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허..그래도 난 팡키가 좋아..;;
탁수진 님, 메멘토 화이팅! -_-;

digitalwave 2003-08-2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팽키!!! 팡키보다 왠지 더 귀여운 어감이군욧!

panky 2003-08-2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마이리스트가 저의 전부는 아닙니다. '광기'에 대한 정의도 사람 나름일 수 있고요. 서재 이름을 세 번 바꿨는데요, 그 때 그 때 기분에 좌우한 것입니다. 지금 저는 '우울한 광기'의 상태이기에, 이런 거고 뭐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또 바뀌겠지요.

_ 2003-08-2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계속 팡키님을 생각하면 메멘토가..;;;

panky 2003-08-2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제가 '메멘토'의 이미지로 굳어진 건가요.=.=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멘토~ 메멘토~ 메멘토가 짱이야~

제준 2003-08-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창한 봄날은 언제 오는거죠?
 


H 2003-08-22  

우왓 우왓...>.<
지금 김영하 작가님의 서재에 댕겨왔는데
리플이...리플이..달려있어서

제가...-_-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소녀의 순정이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_-)


digitalwave의 글도 봤는데...
저한테도 얘기해주세요....
김영하 작가님에게 가지고 있는
환상이라도 깨져야..-_- (왠지 더 넋이 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하지만)
심장박동지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좋아하시는 술이라도 사들고 알라딘 앞으로 찾아갈까요??????????

 
 
제준 2003-08-27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동맹 체결합시다.(내가 알라딘 스토커가 됐나?)

찌리릿 2003-08-2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술 안사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술은 제가 다 살께요.. ^^

panky 2003-08-22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플! 부럽당..+_+

저야, 찾아오시면 언제든 영광이지만 술은..(도리도리!) 누가 저의 서재에 들어오면 술꾼인줄 알겠어요.;;; 저 별로 못마시고 안마신다구요. ㅠ_ㅠ 몸에도 좋은 차를 마셔야죠, 인제 나이도 들어가는데...

panky 2003-08-22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봐요 찌리릿 님. EGOIST님이 좀 아름다우시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한 것 아니오! 어찌 그리 여성동지를 밝히시오! 어찌 그대의 휴머니스트적 기질은 '여성'에만 뻗어있단 말이오! 나는 질투심이 강해 EGOIST님과 단 둘이 만나야겠소!

비로그인 2003-08-2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씨..바람피지 마시오..(알라딘 바람막이 자청)

H 2003-08-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사진이 인형일때랑은 다른 느낌이네요...^^
팡키님의 글에도 리플을 달아놓으셨더라구요.
부지런하세요...>.<

H 2003-08-2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팡키님..
부비부비...>.<

정말 날 잡아 모임이라도 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2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